지난주 용강 USD685/MT CFR KOREA, 징예가 USD640/MT CFR KOREA로 한국시장에 오퍼를 냈다.

용강의 오퍼가를 환산하면 현재 수입유통가 최저가와 비슷한 수준이며, 징예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다.

하반기 불투명한 철근시장을 감안하다면, 계약을 하기에 부담스러운 단가이다. 중국 내부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도시봉쇄해제와 경기부양책을 추가로 더 나올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중국의 대형 부동산업체들의 디폴트가 일어나고 있는 지금, 이런 희소식들이 어느정도 철강경기를 견인해줄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