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동 철스크랩 입찰이후, 철 스크랩시장이 서서히 반등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동입찰에서 4만2천엔 FOB |
에서 4만 6천엔 FOB로 상승하였고 이보다 비싼 가격의 오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등으로부터 수입예정의 |
건은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시장에서도 제강사에 납품되는 철스크랩량이 줄어들어 심지어 제강사에서는 |
PREMIUM를 주어서라도 재고를 확보할려는 움직임까지 있다. |
8월 철 스크랩가격기준으로 보았을 때, 9월에 톤당 약 3만원정도 철근가격 인하요인이 생길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철 스크랩가격의 반등으로 인한 철근가격 인산은 10월에나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수입철근 측면에서 보았을 때, 보세창고의 재고중 10mm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아 10mm와 그 외 사이즈간의 |
가격차 4~5만원이상 차이가 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중국의 부동산개발업체들의 default영향으로 |
중국 철강소비도 많이 축소되어 남는 여력을 해외수출로 돌파구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한국시장에 |
달러에 대한 원화의 환율 devaluation을 감안해 오퍼를 하겠지만, 당분간 환율불안과 고금리등을 감안할 경우, |
한국수요가들이 계약을 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게 느낄 것이다. |
철스크랩시장의 반등으로 인해, 철근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철강 수요가 많이 |
감소해 가격상승은 크지 않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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