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후, 철근시장은 조용한 상태이다. 유통시장가격도 변동없이 테이블가격에서 10원정도 빠진상태에서 형성되고 있다. 거래량도 많지 않은 상태이다. 이는 추석전 YK스틸이 유통시장에 960원으로 적극적으로 판매를 하면서 시장에 믿음을 주지 못한 것 같다. 제강사에서 13mm나 굵은 사이즈 일부에 대해 short를 내면서 시장에서 다음주부터 가격이 소폭 인상될 것으로 예측 하고있다.  제강사에서는 10월과 11월까지 철근가격을 인상할 에정이라고한다. 수입은 10mm와 그 외 사이즈간의 가격차가 생겼으며 10mm는 한국에 입항한 지 오래되어 많은 량이 보관녹이 있는 걸로 보이며, 13mm이상은 신규로 조금씩 입항하고 있다. 신규계약은 징예가 632불로 약 7000톤정도 계약을 했고, 그 외 사강은 10mm기준 640불, 용강은 10mm기준 635불로 계약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제강사가 10월과 11월에 가격인상을 하겠지만 환율의 변동성에 따라 수입업체들에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수입산은 굵은 것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