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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동향 ]

1. 1월의 승부처로 주목됐던 3주차 시장에서 의외의 반전이 연출되었다. 매수세가 빠르게 확산 되면서 거래량과 가격이 함께 반등했다.

  지난 주 초까지만 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이다, 주 중반 제강사의 2월부  가격 인상 검토 소식이 유력하게 전해지면서 큰 자극을 

  받았다. 저점 인식의 긴장감을 높이며 매수 시점을 저울질해 오던 유통시장이 신속하게 태세를 바꾼 것이다.

 

2. 갑작스런 반전에 거래혼선이 두드러졌다. 빠르게 매수세로 돌아선 유통업체들이 많았지만 강한 의구심을 보이며 거래판단을 미루는 

  업체들도 적지 않았다. 시장의 갈등이 커진 사이 국내산 1차 유통 최저가격은 톤당 103만 5천원 ~ 104만원 선까지 올라섰다.

  적자판매에 시달리던 유통대리점들은 일단 104만 2천원 (유통원가 )이상의 판매단가를 던지며 주말을 맞이하였다.

 

3. 수입산 철근도 방향키를 돌려 잡았다. 최저가 회수에 주력해오던 수입철근 시장은 인상된 판매가격이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전주 대비 1만원 이상의 가격상승 대세를 실감했다. 일본산을 톤당 98만원 ~99만원의 호가를 던지고 98만원 선까지 실거래를 

  관철했다. 중국산 대만산 철근은 97만원까지 오르며 일본산을 바짝 추격했다.

 

[ 이번 주 동향 ]

1. 1월의 마지막 한 주의 긴장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철근 시장의 거래 물동량과 가격 모두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들썩이던 지난 주 시장의 연장선에서 향배의 확신을 찾으려는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먼저 주목할 것은 제강사의 차기 가격방침이다. 유력한 방향성이 제시됐지만 아직 공식발표에 나선 곳은 없다,

  톤당 3만원 선의 기준가격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유통향 일반판매 가격도 동일한 인상폭 적용에 무게가 실려 있다.

 

2. 시세 판단의 무게추가 어느 쪽으로 쏠리느냐에 따라 마지막 한 주가 달라질 건망이다. 곧 바로 설 연휴로 이어지는 

  흐름까지 고려하면 이번 주 거래는 주 초반 3일 정도에 압축될 공산이 크다,

  우선, 거래 흐름이 경직될 것으로 보는 전망이 많다. 2월의 가격 상승 신뢰가 커질 경우 에상보다 빨리 강한 빗장이 

  걸릴 수 있다, 마지막 한 주 내내 심한 거래정체가 연출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3. 제강사와 유통 대리점의 막바지ㅣ판매 실적 조절 여지도 있다. 1월동안 거래부진이 이어진 탓에 각자 계획했던 

  판매 목표를 채우지 못한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특히 유통 대리점의 경우 2월과 3월의 배정물량 확보를 의식해 막판 

  직송판매에 의욕을 높일 수 있다.

  한 주간 거래 물동량보다 가격의 변동성은 좀 더 클 수 있다. 막바지 매수세가 강하게 몰릴 경우 선제적인 가격인상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적자판매 손실을 감수해온 유통대리점 또한 원가 이하의 판매가격으로 매수세 대응에 나설 이유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