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주차 [ 3월 1일 ~ 3월 6일 ]

 

1. 지난 2월은 설 연휴를 전후로하여 품귀속에 거래 정체가 이루어지면서 관망심리로한 보합장의 시장이었다.

   철 스크랩 가격의 국내외 가격의 급등세로 인한 영향과 한국제강의 화재로 인한 변수로 인하여 긴장감이 있는 연속이었다.

   국내산 철근 1차 유통가격은 일단 톤당 75만원~ 75만5천원의 종전가격을 월말까지 유지하였으며 초고강도 강종의 수급도

   이전보다는 타이트해 졌다.

 

2. 수입산 철근 1차 유통가격도 톤당 74만원~ 74만 5천원의 보합시세가 유지되었다.

   2월의 신규계약은 물건너 갔고  3월의 신규계약마저도 불확실성하여졌다.

 

3. 이번 주의 철근 시장은 철스크랩을 비롯한 원자재와 수급의 두가지 변수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국내외 철스크랩가격의 반등으로 인하여 2분기 철근기준가격의 인상폭도 80만원 대 진입이 유력하여 졌다.

  과연 3월의 철근시장의 공은 어떻게 튀게 될지 이번주의 향방이 예의주시된다.

 

4. 철근 수입업계는 3월 시작과 함께 톤당 75만원의 판매가격 적용의지가 강하다,

   1월말까지 755 ~ 760을 기록한 후 2월을 보내는 동안 740 ~ 745까지 밀렸던 판매가격을 다시 회복하고자 의지가 강하다.

   3월의 출발가격으로 제시된 톤당 750을 관철하여도 2~ 3만원의 판매적자를 떠안아야 하는 구조이다.